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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끊이지 않는 '정치 입문설' 의혹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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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정준호가 자신을 둘러싸고 여전히 뜨거운 '정치 입문설'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호는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일상 등 평범치 않은 평소 스타일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치인의 이미지가 풍긴다는 MC들의 언급처럼 정준호는 정치 시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등 정치 입문설이 끊이질 않았다.

MC김구라는 “이번 총선에도 정계에 참여하라는 얘기가 있냐”고 물었고 정준호는 “철이 오면 그런 연락이 온다. 그러면 성향이 맞는 거지, 참여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정중히 말씀 드린다”고 답했다.

그는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 직책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구라가 “흔들린 적이 있지 않냐”고 하자 정준호는 “남자가 해보고 싶은 건 해봐야 하는 건 아닌가 생각했다. 또 전국에 홍보대사를 100개나 하니까 더 그렇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사실 국회의원 나가면 지역구 의원아니냐. 그런데 우리는 전국구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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