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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준 女 김소니아 여신급 외모…"피지컬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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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농구선수 이승준이 사랑하는 연인을 공개해 화제다.

이승준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 여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밝혔다.

상대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 김소니아. 이들은 1년 간의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로, 외모부터 키까지 완벽한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소니아는 루마니아 출신 농구선수로,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승준은 주한미군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지난 2009년 귀화했다.

여전히 서툰 한국말에 대해서 그는 "(한국에 온 지) 11년 됐다"고. 또한 이승준은 5년째 어학당에 다니고 있다며 "졸업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다. 선수 때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 어학당 선생님한테 '졸업 안 하냐'고 전화가 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승준은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실력과 인기로 코트를 누비고 있다. 김소니아와는 16살 나이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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