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차이나 쇼크’ 테슬라, 주가 200달러 붕괴…5.25% 급락 [투자360]
테슬라 주가가 5% 이상 급락하며 ‘이백슬라(테슬라 주가 200달러대)’가 깨졌다. 지난달 초 전격적으로 단행한 가격 인하 정책 이후 중국 시장 내 판매량이 증가했던 것과 달리, 이달 들어 다시 판매가 둔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
2023.02.22 08:23
농협,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이재민 전사적 지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의 지원을 위해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22일 농협에 따르면 이성희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조문했다. 이 회장은 또 튀르키...
2023.02.22 08:20
카카오엔터, 이르면 연말 상장…SM 인수전 ‘변수’ [투자360]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빠르면 연말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에스엠 경영권을 놓고 하이브와 카카오 간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카카오엔터의 상장 계획에 에스엠 인수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내부적으로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시장 상황...
2023.02.22 07:26
롯데제과, ‘롯데웰푸드’로 사명 변경…56년만에 이름 바꾼다
롯데제과가 설립 56년 만에 사명에서 ‘제과’를 떼고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롯데웰푸드로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가정간편식, 대체단백질 등 신사업을 본격 확장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7월 롯데푸드와 합병한 뒤 사명 변경을 지속해서 고려해왔...
2023.02.22 07:26
테슬라 5.25%·알파벳 2.69% 추락…‘금리’ 습격에 뉴욕증시 일제히 ↓ [투자360]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다음 날 나오는 2월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매파적일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한 탓에 투자 심리가 얼어 붙으며 일제히 하락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7.10포인트(2.06%) 하락한 33,129.59로 거래...
2023.02.22 07:25
참돌고래·낫돌고래·해마, 해양보호생물 지정…포획 전면금지
참돌고래, 낫돌고래, 해마 3종이 해양보호생물로 신규 지정된다. 해양수산부는 22일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종은 학술연구나 보호·증식·복원 등의 목적으로 해수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포...
2023.02.22 07:07
용산구, 빙창 빗물펌프장·삼각맨션 재개발 추진
서울 용산구(김선수 권한대행)가 장기간 미개발 중인 정비예정구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빙창 빗물펌프장 주변과 삼각맨션 일대다. 용산구는 이달 중 용역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용역업체 선정, 정비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용역결과를 ...
2023.02.22 07:05
영끌로 울었던 노원, 재건축으로 웃는다…12000가구가 움직인다 [부동산360]
서울 노원구의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노후 아파트들이 재건축 문턱에 한 발 앞으로 다가서고 있다. 안전진단 규제 완화 이후 안전진단에 돌입하거나 통과하는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발표하면서 이들 단지 재건축에도...
2023.02.22 07:01
고물가에 취직까지 힘들다…경제고통지수 역대 최고
고물가와 고용 불안이 겹치면서 지난달 경제고통지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제고통지수는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한 지표로, 실업률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더해 구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22일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경제고통지수는 8.8로 집계돼 1999년 6월 실업...
2023.02.22 07:00
광진구, 재활용 ‘교육·홍보·설비’ 강화한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광진구는 오는 6월까지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재활용품(캔‧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 마을버스 광고를 활용한 분리배출 홍보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은 강사가 직접 찾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2023.02.22 06:34
4871
4872
4873
4874
4875
4876
4877
4878
4879
4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