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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지방은행 첫 200억엔 사무라이채권 발행
부산은행(행장 이장호)은 지방은행 최초로 사무라이채권 200억엔을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1.5년 만기의 경우 엔화스왑 금리에 1.33%를 가산하고, 2년 만기는 1.40%를 가산해 낮은 금리수준으로 결정됐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발행대금은 오는 17일 입금될 예정이며, 대부분 부산ㆍ경남지역 중...
2011.02.10 09:52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연임 유력 관측
우리금융 차기 회장 공모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김우석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총 4명이 지원했다. 9일 마감한 우리금융 회장 후보 공모에 그간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겸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팔성 회장의 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2011.02.09 19:30
대구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2274억원 기록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9일 오후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해 당기순이익 22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 은행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경영실적을 비롯해 2011년 경영 계획이 발표됐다....
2011.02.09 18:04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수권자본금 8조원까지 확충 필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9일 “수출입은행이 우리기업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공사 수주에 도움을 주려면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며 “자기자본을 수권자본금인 8조원까지 늘릴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은이 그동안 노하우는...
2011.02.09 17:17
신한은행, 삼성그룹주 투자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4호’를 15일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S&P한국대기업지수1이 3%이상 상승 시 최고 연 6.30%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4호’ ▷10% 이상 상승하면 연 7.20%를 지급하...
2011.02.09 15:50
김석동 금융위원장, “저축은행 대주주 비리엔 일벌백계하겠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9일 “저축은행 대주주의 비리사건이 발생하면 책임지고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저축은행 대주주의 전횡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지켜봐달라”며 이같이 답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그는 “저축은행 부실 ...
2011.02.09 13:50
쌍둥이 태아보험 가입거절 ‘이젠 그만’
“손해율 200%는 과장” 보험개발원 보고서 지적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발 맞춘다며 다자녀 가정에겐 보험료를 깍아주기까지하는 보험사들이 정작 쌍둥이에 대한 태아보험 가입을 외면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태아보험은 신생아의 선천성 질환이나 인큐베이터 이용, 성장 과정에서 생기는 질병이나 재해사고 등을...
2011.02.09 11:29
예보법 개정안 ‘산 넘어 산’
2월중 국회처리도 불투명 저축銀 구조조정 차질 우려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처리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금융당국의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 계획이 차질을 빚을 위기에 처했다. 금융당국은 예보법 개정안을 반드시 2월 임시국회 중 처리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국회는 급할 것이 없다는 분위기 속에 당국안에 반대 입장까...
2011.02.09 11:28
“2015년후엔 주택시장 위축”…KB금융지주 경영硏 보고서
오는 2015년까지 국내 주택 수요가 증가하지만 이후에는 감소해 주택시장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소장 양원근)는 9일 ‘인구변화에 따른 주택시장의 영향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요 주택자산 보유 연령대인 40~59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
2011.02.09 11:28
대학등록금도 12개월 할부로…카드납부가 뜬다
최근 대학등록금 납부기간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 수백만원의 등록금을 한번에 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카드로 등록금 납부를 하려면 먼저 카드사와 대학이 납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대학들은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
2011.02.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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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넘은 주택만 16만채, 서울이 늙어간다[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의 건물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서민들의 주거 공간인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은 40년이 넘은 곳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1980년대 만들어진 주택, 그리고 소형 빌딩과 학교 등도 안전을 위협했다. ▶수명 한계 다른 건물 상당수=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서울에서 1979년 이전 지어진 주택은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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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원 볶음밥 배달비 1만4천원”…‘배달비 0원’ 음식점은 없나요 [IT선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배(음식)보다 배꼽(배달비)이 커요” 최근 배달 라이더들의 배달비가 1만원을 훌쩍 경우가 속속 발생하면서, 음식값보다 배달비가 비싼 역전현상이 대거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폭증하는데다, 계절적 요인, 배달업체 간의 라이더 경쟁 등이 복합적으로 겹치면서, 배달비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배달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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