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 무인기·철강·車산업 제재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란의 무인기 제조와 철강·자동차 산업을 겨냥한 제재를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란의 무인기 생산을 가능하게 한 개인 16명과 기업 2곳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란이 지난 13일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샤헤드 무인기 등에 동력을 제...
2024.04.18 23:51
러시아 “美가 우크라 지원해도 전선 못 바꾼다”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추가 안보 예산안을 처리해도 "우크라이나가 불리한 전선 상황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러시아가 강조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안건은 사실상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게 하기 위해 자극...
2024.04.18 21:41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 최고 부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한국 자산가 1위로 선정했다. 포브스는 17일(현지시간) '2024년 한국 최고 자산가' 50인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 회장을 첫번째로 꼽았다. 포브스가 추산한 이 회장의 자산 가치는 115억 달러(약 15조8000억원)다. 이 매체는 "인공지능(AI) 열풍이 삼성 그룹의...
2024.04.18 21:10
“영국 의약품 부족 현상, 브렉시트 이후 2배 악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한 이후 의약품 부족이 2배 이상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의료보건 싱크탱크 너필드 트러스트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제약회사에서 나온 의약품 재고 부족 경고가 1643건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브렉시트 전인 2020년 648건의 약 2.5배다. 영국은 지난해부터...
2024.04.18 20:42
이스라엘과 사업 반대, 시위 벌인 구글 직원 28명 해고
미국 정보통신(IT) 기업 구글이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클라우드 컴퓨팅(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 서비스 제공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직원 28명을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8일(현지시간) 뉴욕 시내와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위치한 구글 사무실에서는 지난 16일 직원들의 연좌농성이 벌어졌...
2024.04.18 20:37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타격, 대공미사일 파괴”
우크라이나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의 군사 비행장을 타격해 대공미사일 발사대 등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따. 이날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은 전날 크림반도 북부 잔코이의 비행장을 공격해 S-400 대공미사일 발사대 4개, 레이더 장비 3개 등을 파괴했다며 밝혔다. 크림반도는 2014년 러...
2024.04.18 20:10
프랑스 떠나는 무슬림 “공화국 믿었지만 틀렸다”
프랑스 내 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된 계층의 무슬림이 점점 더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고 일간 르몽드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슬림에 대한 차별과 불신이 누적되면서 생겨난 현상으로 풀이됐다. 르몽드는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무슬림에 대한 적대가 커지자 이들 사이에 프랑스 사...
2024.04.18 19:28
"중립이 더 중요" 스위스 의회, 러 자산추적 TF 동참 부결
중립국 스위스가 대(對)러시아 경제제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러시아 엘리트·대리인·올리가르히(신흥재벌) 태스크포스'(REPO) 당장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의회에 따르면 연방하원은 전날 서방 진영이 주도하는 '러시아 엘리트·대리인·올리가르...
2024.04.18 19:08
“쓰레기장에서 7년간 138억 벌었다”…떼돈 번 이 회사, 비법은?
쓰레기에서 동전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미국에서 7년 간 약 138억원을 벌어 들인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에서 매년 버려지는 동전은 무려 6800만 달러(약 93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펜실베이니아주 모리스빌에 위치한 폐동전 수거 전문업체 리월드(Reworld)가 미...
2024.04.18 18:45
우크라이나 총리 “우크라 쓰러지면 제3차 세계 대전”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 우크라이나 원조법안 처리를 촉구하면서 러시아와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패배하면 '제3차 세계 대전'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슈미할 총리는 영국 BBC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일도, 오늘도 아닌 어제...
2024.04.18 18:43
1
2
3
4
5
6
7
8
9
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