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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성희롱 폭로 또 나왔다…“업무 뒤 호텔방으로 불러 포옹”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여직원들을 성적으로 희롱하고 남성 직원들에게도 강압적 언사를 사용하는 등 성적, 업무적 괴롭힘(harassment)을 자행했다는 증언들이 또 나왔다. 추가 폭로가 계속 터져나오면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코로나 영웅'으로 떠올랐...
2021.03.07 21:57
중국, 美 바이든 정부에 “건강한 발전…중국 핵심 이익 침해 용납 못해”
[헤럴드경제]중국이 또 한번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미중 관계를 회복시키자는 메시지를 발신하면서도 핵심이익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7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 기자회견에서 미국을 비판하면서도 협력을 강조했다. 왕 부장은 이날 “...
2021.03.07 17:59
태국 여행 쉬워질까…관광객 유인책 '만지작'
[헤럴드경제] 태국이 코로나19 사태로 고사 직전인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유인책'을 모색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안정세를 보이고 백신도 반입되면서 관광객 영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7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관광체육부는 최근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에 새로운 격리 방안을 ...
2021.03.07 14:08
'탈원전' 지지 日 국민 76%로 늘어
[헤럴드경제] 원자력 발전을 부정적으로 보는 일본 국민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 동일본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 여파로 원전에 대한 신뢰성이 지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7일 교도통신과 교도통신 가맹사로 구성된 일본여론(세론)조사회가 동일본대지진 10주년을 앞...
2021.03.07 13:26
한은 “백신공급·변이발생 등 코로나 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은행은 7일 올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최근 주요국에서 백신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백신 공급 및 변이 발생 등과 같은 관련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해외경제포커스에 실은 ‘코로나19 백신보급과 ...
2021.03.07 12:01
“미얀마 군부, 中 꼭두각시 원치 않아…美와 관계개선 원해” 국제로비스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얀마 군부에 고용된 한 국제 로비스트가 6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는 중국과 거리를 두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로비스트는 또 군부에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의지가 있으며 군부가 탈(脫)정치를 하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2021.03.07 10:16
美 상원 ‘2140조원’ 초대형 부양법안 통과…바이든 “큰 발걸음”(종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 상원은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도한 1조9000억달러(약 214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다. 오는 9일 하원이 이번 법안을 통과시키면 미국 성인 중 연간 8만달러(약 9000만원) 미만 소득자 또는 연간 16만 달러 미만 소득 가족이면...
2021.03.07 09:40
아브라함 고향 찾은 교황…“신의 이름 빌린 폭력은 신성모독”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가톨릭 20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현지시간) 기독교와 이슬람교·유대교의 공통 조상인 아브라함의 고향을 찾았다. 아브라함의 고향인 이라크 우르 평원의 고대 유적지에서 기독교·이슬람·야지디교 지도자와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의 이름으로 자...
2021.03.07 09:30
"램지어 지켜달라" 日극우세력 하버드 총장에 엽서보내기 운동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일본의 극우 세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지키기에 나섰다. 인용문 왜곡 등 논문 작성 윤리를 위반한 램지어 교수에 대한 파면 주장이 확산하자 반대 여론 조성을 시도하는 것이다. 7일 현재 일본의 트위터 등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하는 ...
2021.03.07 09:10
美 ‘2140조원’ 초대형 부양법안 통과…바이든 “큰 발걸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 상원은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1조9000억달러(약 214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다. 오는 9일 하원이 이번 법안을 표결해 통과시키면 미국 성인은 이달 말 1인당 1400달러의 현금을 지급받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큰 발...
2021.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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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
“15만원→40만원” 아이폰SE, 때 아닌 가격 역주행 “왜?” [IT선빵!]
LG유플러스는 그동안 SK텔레콤이나 KT보다 아이폰SE에 최대 5배 이상 높은 공시지원금을 싣고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상황이다. 이번에 지나치게 큰 지원금 차이를 줄이고 마케팅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을 줄였지만 여전히 타 통신사보다는 지원금이 많은 상태다. SK텔레콤과 KT의 아이폰SE 최대 지원금은 각각 10만8000원, 8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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