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대구&경북
|
울산&경남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포토
구독신청
뉴스레터
증권방송
국제
美 타임지 “빈 라덴 최고 실수는 美사회 다양성 간과”
미군에 의해 사망한 오사마 빈 라덴의 최대 실수는 ‘다양성’으로 대변되는 미국 사회의 정신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타임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지난 1일 빈 라덴의 사망을 선포한 날 백액관 밖에서 환호하는 군중들 속에 흑인과 아시아인 뿐 아니라 무슬림...
2011.05.11 11:49
<아시아 증시>산뜻하게 상승출발
11일 아시아 증시가 모두 상승세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석가탄신을 휴일을 보낸 한국증시는 미국과 유럽 등 증시가 상승한 데 힘입어 11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5.79포인트(0.74%) 오른 2154.96을 기록 중이다. 일본 증시 전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니케이225지수는 전일 24.38포인트(0.25%) 상승한 데 ...
2011.05.11 11:44
두바이 세계 최고 147층서 첫 투신 자살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서 처음으로 투신자살 사건이 일어났다. 10일(현지시각) 동남 아시아 출신으로 보이는 20~30대 남자가 부르즈 칼리파 147층에서 몸을 던져 108층 테라스에 충돌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간 신문 걸프뉴스 인터넷판은 자살한 이 남자는 부르즈 칼리파에 입주한...
2011.05.11 11:23
동일본 대지진 발생 두달째…끝없는 자원봉사 ‘행렬’…속속 일상으로
황금연휴에 해외여행 대신 재해지역行 버스 북적북적 시민들 재기에 강한 확신 충격 속 서로서로 의지 산업계 먹구름 여전 닫힌 지갑…명품구입 뚝 전후 초유의 국난인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오늘로 꼭 두 달이 지났다. 지난 3월 11일 초대형 쓰나미를 동반하며 미야기, 이와테, 후쿠시마 등 동북부 3개 현을 강...
2011.05.11 11:17
“美 빈라덴 사살은 국제법 위반”
빈 라덴 장남 조사요구 “재판없이 아버지를 사살한 것은 미국이 명백히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다.” 미군에 의해 사살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이 이같이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11일 A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빈 라덴의 장남인 오마르 빈 라덴(이하 오마르)은 지난 9일 형제들을 대표해서...
2011.05.11 11:13
中 ‘재스민 공포증’ 확산…재스민꽃 판매까지 금지
중국 정부가 중동ㆍ아프리카의 ‘재스민 혁명’ 불똥이 튈 것을 우려한 나머지 재스민꽃 판매금지 등 엉뚱한 조치를 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보도했다. 중국어로 모리화(茉莉花)로 불리는 재스민은 중국인이 좋아하는 차(茶)의 재료이며, 이 꽃을 노래한 유명 전통 민요 ’...
2011.05.11 11:02
시리아 사태 격화, 극으로 치닫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폭압통치에 저항하는 시리아 반정부 시위가 8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이번 사태가 날로 격화되는 양상이다. 시리아 대통령의 사촌인 라미 마크로프까지 시위대와 끝까지 대항하겠다고 발언하고 나서 이번 사태가 극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 마크로프는 9일 뉴욕타임스(N...
2011.05.11 10:37
日대지진 2달…일본은 지금 골든위크 자원봉사 물결
전후 초유의 국난인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오늘로써 꼭 두 달이 지났다. 지난 3월 11일 초대형 쓰나미를 동반하며 미야기, 이와테, 후쿠시마 등 동북부 3개현을 강타한 지진은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까지 이어져 일본 전역에 방사능 공포를 가져왔다. 하지만 일본은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재기에 대한 강한 확신 속에 대...
2011.05.11 10:23
브루니 칸 영화제 참석 돌연 취소, 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칸 영화제 참석을 돌연 취소하면서 임신설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브루니는 칸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RTL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감스럽게도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이유 때문에 영화제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미...
2011.05.11 10:22
일본대지진 두달, 여전한 상처, 강해지는 희망의 끈
#1. 일본의 황금연휴(4월29일~5월5일)였던 지난주 열도 곳곳의 고속버스터미널은 동북부로 향하는 인파로 북적였다. 가족, 직장동료, 동호회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재해지역으로 자원봉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하루 평균 8000여명의 봉사자들이 다녀가 평년의 3배를 웃돌았다. 일부 지자체들은 교통혼잡과 숙식문제를 우려...
2011.05.11 10:06
8341
8342
8343
8344
8345
8346
8347
8348
8349
83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러시아製 S-400이 뭐길래…배치되자 미-터키 갈등, 러-일 분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국의 대공요격체계와 기반이 같은 러시아 최첨단 요격체계 S-400(트리움프)로 인해 미국과 터키, 일본과 러시아 등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 S-400을 일본과 인접한 사할린주(州)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24일(현지시간) S-400 트라이엄프 미사일 부대가 사할린주에...
김수한의 리썰웨펀
[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