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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태 ‘최악’...민간에 탱크 겨냥
시리아 사태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시리아군 탱크가 11일 중부 지역의 홈스에서 민간인 거주구역에 발포하는 등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무력진압이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시리아의 인권단체 관계자는 “탱크 포탄의 폭발음과 중기관총의 발사음으로 중부 지역의 홈스의 지축이 흔들리고 있다”라고 로이터 통신...
2011.05.12 09:26
도요타 몰락, 현대차 3위 넘본다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신화가 무너지면서 올해 현대자동차가 도요타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설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2일 도요타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직격탄을 맞아 올해 세계 판매대수에서 선두를 뺏기고 맹추격하는 현대자동차와 3~4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2011.05.12 09:09
뉴욕증시도 ‘뚝’, 유가도 ‘뚝’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하고 급락했다. 원유 등 상품 가격의 하락과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 중국 경제 둔화의 우려 등의 이유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0.33포인트 (1.02%) 내린 1만2630.03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0...
2011.05.12 08:06
오바마 108위…美정계 최고의 골퍼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 미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6월호에서 싱턴의 정치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정치인, 로비스트 등의 골프 핸디캡을 분석해 1위부터 150위까지의 랭킹을 매겨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핸디캡은 17로, 지난 2008년 말 당선자 시절 기록된 핸디캡 16보...
2011.05.12 07:29
로마 대지진 예언공포...탈출 대소동
30년 전 사망한 지진학자의 대지진 예언으로 11일 로마가 대지진 소동에 휩싸였다. 지진 예언가로 통했던 라파엘 벤단디가 2011년 5월 대지진으로 로마가 파괴된다고 예언한 것이 알려지면서 로마를 탈출하려는 행렬이 줄을 잇는 등 혼란이 빚어진 것이다. 이날 로마에서는 인구의 약 20%가 직장을 결근하고 학교에 등교하...
2011.05.12 07:22
뉴질랜드 극우단체 “아시아 침공, 대규모 집회로 막겠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활동하는 극우단체가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대규모 반 아시아 집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민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12일 ‘우익 레지스탕스’가 최근 파쿠랑가, 호윅, 노스코트 등 아시아 이민자들이 많이 모여 사는 오클랜드 일부 지역에 아시아 침공...
2011.05.12 07:19
리비아 北대사관 “나토의 야만적 공습으로 큰 피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주재한 북한 대사관이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ㆍNATO)군의 공습으로 큰 피해를 봤다고 북한 대사관 측이 리비아 외무부에 전달한 성명을 인용해 리비아 JANA 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북한 대사관 측은 이 성명에서 나토군의 “야만적이고 무차별적인 공습으로” 미사일 파편으로 인해 대...
2011.05.12 07:14
빈 라덴 일기장 열어보니 테러계획 ‘빼곡’
미국이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를 급습하면서 테러계획의 상세 내용이 담긴 빈 라덴의 일기장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11일 익명의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빈 라덴이 직접 손으로 쓴 이 일기장은 테러 구상과 세부 실행계획이 빼곡히 들어 있어 미 정보당국의 입장에서는 더 없이 귀중한 정보라고 전...
2011.05.12 07:00
스페인서 두 차례 강진…사상자 수십명
스페인 남동부 고도(古都)인 로르카 부근에서 11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4.4와 5.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날 규모 4.4의 첫 지진이 발생한 지 두시간여 만인 오후 6시47분께 규모 5.2의 지진이 또다시 일어나면서 공공건물과 가옥 등이 무너졌...
2011.05.12 06:58
日 원전서 고농도 오염수 또 바다 유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부근에서 고농도 오염수가 또 바다로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도쿄전력이 확인한 결과,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바닷물 취수구 부근에 있는 전력 케이블용 터널(피트)을 통해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다에 흘러나...
2011.05.1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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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책 ‘마이웨이’ 외쳤지만 험난한 앞길 예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정부가 2·4 대책을 포함한 주택공급대책을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마이웨이’ 방침을 밝혔지만, 10만명이 넘는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 불신이 증폭될 수 있는 등 정부의 공공 주도 공급책이 맞닥뜨릴 암초가 여럿 남아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 결과는 이번주 중반께 나올 예정으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러시아製 S-400이 뭐길래…배치되자 미-터키 갈등, 러-일 분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한국의 대공요격체계와 기반이 같은 러시아 최첨단 요격체계 S-400(트리움프)로 인해 미국과 터키, 일본과 러시아 등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 S-400을 일본과 인접한 사할린주(州)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24일(현지시간) S-400 트라이엄프 미사일 부대가 사할린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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