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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 북한, 日 대지진 피해에 관심
북한이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위원장의 위로전문 발송을 계기로 일본의 대지진 피해 소식을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조선중앙통신은 외신을 인용해 “리히터 규모 8.8의 강한 지진이 도호쿠 지방을 중심으로 넓은 지역을 휩쓸었고 해일이 닥쳐 일대 혼란이 조성되고 있다”며 일본의 지진피해 상황을 간략히...
2011.03.17 11:55
후쿠시마 대피소에서도 사망자 속출
후쿠시마(福島)현의 이와키 시의 대피소에 피난해 있던 병원 환자 14명과 이와테 현 리쿠젠타카타 시의 피난민 1명이 숨졌다고 NHK방송 등 현지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이와키 시 대피소에는 후쿠시마 현 내 병원으로부터 옮겨진 128명의 환자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대피소로 이동 도중 숨지는 등...
2011.03.17 11:46
<투데이>리더십·대책 실종…벼랑끝 몰린 간 총리
“주민들의 걱정과 분노가 폭발 직전에 도달했다.” 16일 BBC방송에 따르면 사토 유헤이 후쿠시마 현 지사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공포에 휩싸인 주민들의 심정을 이같이 전했다. 사토 지사는 대피소로 피난 간 주민들이 음식과 생활필수품, 의약품, 연료 등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는 모든 게 ...
2011.03.17 11:46
엔貨 戰後 최고
일본의 엔화 가치가 16일 뉴욕시장에서 장중 한때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심리적 마지노선인 1달러에 80엔이 붕괴됐다. 뉴욕에서 16일 오후 4시쯤 80엔이었던 엔화 환율은 장 마감 전후로 급락(엔화 가치 상승)하기 시작해 시간외 전자거래시스템(EBS)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76.25엔까지 폭락했...
2011.03.17 11:45
“후쿠시마 4호기 냉각수 완전 고갈”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16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4호기의 사용후 핵연료봉을 보관하는 수조의 물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레고리 재스코 NRC 위원장은 이날 하원의 예산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원전 4호기의 사용후 핵연료봉을 보관하던 수조의 물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일본 당국은...
2011.03.17 11:45
폐연료봉 수조에 냉각수 투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가 사실상 통제불능 상태에 처한 가운데 당국이 ‘사용후 핵연료’ 보관 수조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일본 자위대는 17일 오전 제1원전 3호기에 대해 헬기를 동원해 냉각수 살포에 돌입했다. NHK는 자위대가 이날 오전 9시50분을 전후해 헬기...
2011.03.17 11:44
<日대지진>‘방사능 막자’ 요오드화칼륨 불티…부작용 우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방사선 공포가 확산되면서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요오드화칼륨(potassium iodide)을 사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요오드화칼륨은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갑상선암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약제이다. 그러나 보건 당국은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고 부...
2011.03.17 11:35
“日 통제노력 불구 불길한 새 국면 시작”
“4호기 방사능 수위높아 보조적인 냉각작업 힘들것” 日당국선 냉각수 고갈 부인 美, 대피반경 80㎞로 권고 “핵연료봉 보관 수조에 물이 없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그레고리 재스코 위원장이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4호기에 대해 사실상 ‘사망 선고’를 내렸다. 재스코 위원장은 16일 하원 예...
2011.03.17 11:34
“안일했던 도쿄전력은 일본판 BP”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도미노 폭발’로 최대 난관에 봉착한 도쿄전력에 대해 영국 BBC방송이 “일본판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을 보는 것 같다”고 논평했다. BP는 작년 4월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를 일으킨 주범으로 당시 늑장 대처와 안이한 안전관리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후쿠시마 원전 운...
2011.03.17 11:26
꼬리문 여진 ‘몸서리’…하네다공항 탈출 인파 북새통
“집에 있으면 더 불안” 기다리다 지치면 출국장 구석에서 새우잠 “겨우 자리잡았는데… 모든 게 허망하게 끝나” 학업도 직업도 포기 하소연 17일 0시. 도쿄 하네다 공항은 밤을 잃었다. 항공편이 많지 않은 새벽시간인데도 도쿄를 떠나려는 외국인들로 붐볐다. 혼잡하지는 않았지만 3층 출국장에선 빈 의자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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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대책 ‘마이웨이’ 외쳤지만 험난한 앞길 예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정부가 2·4 대책을 포함한 주택공급대책을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마이웨이’ 방침을 밝혔지만, 10만명이 넘는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국민 불신이 증폭될 수 있는 등 정부의 공공 주도 공급책이 맞닥뜨릴 암초가 여럿 남아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 결과는 이번주 중반께 나올 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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