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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호응에 '남미 피카소' 오스왈도 과야사민전 연장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남미의 피카소, 에콰도르의 국민작가 '오스왈도 과야사민'(1919-1999)의 첫 한국전이 약 열흘간 전시를 연장한다. 전시를 개최한 사비나미술관은 "하루 200명 내외로 제한을 두고 온라인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는데도 전회차 매진을 기록, 현재까지 5000명 넘는 관객이 방문했다"며 "관람객들의...
2021.01.19 11:45
K팝 아이돌 ‘성적 대상화’…‘알페스=제2 n번방’ 논란
아이돌 팬덤 문화인 속칭 ‘알페스(RPS·Real Person Slash)’와 디지털 기술로 합성물을 만드는 ‘딥페이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K팝 아이돌을 ‘성적 대상화’한다는 논란 때문이다. 논란이 커진 것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알페스와 딥페이크 이용자를 처벌해달라는 게시물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
2021.01.19 11:36
[지상갤러리]마키 호소카와, Untitled, 2011
마키 호소카와(1980~ )의 작품에는 흰 얼굴에 큰 눈망울, 가늘고 긴 팔과 다리를 가진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소녀들이 등장한다. 일본의 네오팝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는 세계적인 명화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키는 서양미술의 철학과 기법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 속 인물들의 얼굴과 옷, 배경들을 단순...
2021.01.19 11:23
임란 의병장 ‘불천위’ 명예…대대손손 충의 명문가 [남도종가의 재발견 - 호국 테마 양대 종가]
장흥고씨는 고려 후기, 제주고씨 중시조로부터 10세손인 고중연이 외적 침입때 공민왕을 잘 보좌한 공을 인정받아 장흥백(長興伯)에 봉해지고 후손들이 장흥 일대에 터 잡으면서, 제주와는 별도의 본관을 삼게 됐다. 이후 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문신이자 선비인 고경명-고인후 부자가 지방 리더의 책임감으로 의병장이 되...
2021.01.19 11:16
로켓 무기 ‘대신기전’ 개발…개화운동 선구자 가문 [남도종가의 재발견 - 호국 테마 양대 종가]
조선의 로켓 무기인 ‘대신기전(大神機箭)’은 동아시아 최고 무기로 여진족을 제압하는데 활용됐지만, 당시 조-명 간 외교문제가 될 정도로 강대국인 명나라 조차 두려워하던 것이었다. 대신기전은 길이 5.6m, 무게 4~5㎏, 비행거리 약 1㎞인 세계 최초 2단형 로켓이다. 2012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대신기전을 박강(?~...
2021.01.19 11:15
한중 양국 고전 등 주요저작물 50편 번역·출판
한국과 중국은 향후 5년 동안 상대국에서 자국의 고전과 중요 저작(현대물 포함)을 각 25편씩, 총 50편을 번역, 출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신문출판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교환 형식으로 ‘한중 고전 저작 상호 번역출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2021.01.19 09:44
‘알페스’·‘딥페이크’가 불러온 K팝 아이돌 성적 대상화 논란
국민청원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선 알페스 이용자를 상대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가요계에선 알페스를 적극적으로 제지하거나, 이용자 처벌을 요구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알페스가 팬덤의 문화로 출발했으며, 충성도 높은 팬덤의 영향력과 확장이 그룹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공통의 인식’이 ...
2021.01.19 09:27
중국이 벌벌, 大신기전 만든 반남박씨…열하일기도 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조선의 로켓 무기인 ‘대신기전(大神機箭)’은 동아시아 최고 무기로 여진족을 제압하는데 활용됐지만, 당시 조선과 명나라 간 외교문제로 비화될 정도로, 동아시아 강국 중 하나인 명나라 조차 두려워 하던 것이었다. 대신기전은 길이 5.6m, 무게 4~5kg, 비행거리 약 1km인 세계 최초 2단형 로켓...
2021.01.19 08:40
의병장 고경명-광순종가, 음식·시문까지 K헤리티지 집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장흥고씨는 고려 후기, 제주고씨 중시조로부터 10세손인 고중연이 외적 침입때 공민왕을 잘 보좌한 공을 인정받아 장흥백(長興伯)에 봉해지고 후손들이 장흥 일대에 터 잡으면서, 제주와는 별도의 본관을 삼게 됐다. 장흥은 고려 인종의 처가이자, 의종,명종,신종의 외가 고을로 고려왕실이 가장...
2021.01.19 08:31
아이돌, K헤리티지에도 쏟아진다, 글로벌 영토확장 ‘쇼쇼쇼’
[헤럴드경제=함영훈 선임기자] 지난달 K헤리티지 무형유산을 결산하는 2020 송년공연(랜선중계)의 제목은 ‘쇼쇼쇼’였다. 지금 ‘K쇼쇼쇼’가 다방면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류’는 이제 K팝, K드라마, K푸드, K뷰티, K패션에 국한되지 않고, K의료, K뉴딜, K테크, K방산, K웹툰, K교육, K방역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정...
2021.01.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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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인도-중국 국경서 또 충돌…이번엔 인도의 반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중국과 인도가 국경선에서 지난해 6월에 이어 또 무력 충돌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양국은 지난 24일 제9차 군단장급 회담을 건설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혀 모종의 합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중국 국방부와 인도 국방부는 전날 저녁 공동 성명에서 지난 24일 열린 제9차 군단장급 회담이 "긍정적이고 실질적이며 건설적이었다"고 발표...
김수한의 리썰웨펀
“당근마켓에 왜 벌써 나와?” 30만원 싼 갤럭시S21 등장 [IT선빵!]
애플 ‘아이폰12’와 맞교환을 희망하는 판매자도 있다. C씨는 “갤럭시S21 울트라 제품과 아이폰12 프로, 프로맥스 교환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판매자 D씨는 “아이폰으로 돌아가볼까 해 내놓는다. 아이폰12와 용량 협의해 맞교환을 원한다”고 기재했다. 벌써부터 등장한 갤럭시S21의 중고 거래를 보는 시장의 시각은 엇갈린다. 출시 초기 열기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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