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연임 유력 관측
우리금융 차기 회장 공모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김우석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총 4명이 지원했다. 9일 마감한 우리금융 회장 후보 공모에 그간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겸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팔성 회장의 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우리금융은 회장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 이달 중순부터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직무대행의 뒤를 이을 차기 은행장 선출 작업에 들어간다. 우리금융 회장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통해 1차 후보군을 걸러낸 후 다음주 정도에 회장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오는 3월 25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재임 기간 우리금융 민영화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면 2001년 우리금융 출범 이후 첫 회장 연임을 사례로 남게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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