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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여신’ 조미, 하정우 그림 인증샷 “열혈팬”
[헤럴드경제] ‘중국의 4대 여신’으로 꼽히는 배우 조미(40)가 배우 하정우에게 선물 받은 그림을 SNS에 올려 화제다.

조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웨이보에 “하정우의 그림을 받아서 행복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미는 수수하지만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며 하정우의 그림이 담긴 액자를 소중히 들고 있다.
사진=조미 웨이보

이외에도 하정우의 화보 사진을 함께 올려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조미는 1998년 방영된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천방지축 공주인 ‘제비’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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