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엑소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명실상부 ‘음반킹’
[헤럴드경제] 엑소가 정규 3집 앨범 발매 2개월여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리패키지 정규 3집 앨범 ‘LOTTO(로또)’를 100만 장 판매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6월 출시된 3집 ‘이그잭트(EX‘ ACT)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판매량 79만6085 장, 이날 발매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의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 판매량 37만4280 장을 합해 3집의 총 판매량이 117만365 장으로 100만 장을 돌파한 것이다.

엑소는 지난 정규 1,2집에서도 100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

매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 3년 연속 가요 시상식 ‘대상’수상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 명실상부 ‘음반킹’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번 대기록 달성과 관련해 엑소는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그동안 저희가 들려드린 음악과는 또 다른 장르의 곡이어서 음원 차트 1위를 할거라고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서 음원이 공개된 후 새벽 1시까지 기다렸다가 차트를 봤는데, 1위를 해서 놀라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엑소엘(팬클럽)은 물론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의 신곡은 8월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