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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추워진 날씨...겨울철 즐기는 스마트기기는?
-날씨 정보 함께 넣어 사진 출력

-TV음향 최적화하는 오디오기기

-실내 엔터테인먼트 특화 ‘미디어패드’도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추워진 날씨로 외부보다는 내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겨울철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디오, 사진 등 겨울철 내부에서 활용할 만한 스마트기기들이 주요 제조사들을 통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브리츠 사운드 바 ‘BZ-T2210S’
화웨이 ‘미디어패드’

대표적으로 이 달 말 출시 예정인 한국후지필름의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SP-3’은 날씨, 온도 등의 정보를 사진에 함께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으로 꼽힌다.

‘인스탁스쉐어SP-3’은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와이파이를 통해 필름으로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로, 소셜 미디어 등에 저장된 사진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음향기기 기업 브리츠의 사운드바 ‘BZ-T2210S’도 실내 오디오로 활용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이 기기는 TV의 음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오디오 제품이다.

‘BZ-T2210S’는 긴 막대형태의 디자인으로 , TV 바로 아래 놓고 쓸 수 있어 공간활용에 유리 한 점이 특징이다. 광(PCM) 입력단자가 있어 TV에서 광출력을 지원하는 경우 잡음없이 깨끗한 디지털 오디오 신호로 TV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화웨이도 실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능을 특화한 태블릿PC ‘LTE 태블릿PC’를 최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 상태다.

미디어패드는 8인치 대화면과 풀H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췄다는 평가다.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음향 효과도 높였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로 9시간 연속 고화질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으로 25일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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