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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그라운드’ 직원들 대박…최대 50억원 인센티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블루홀은 자회사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1인 최대 50억원의 개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노력을 이어온 결정적 기여자 소수에게는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50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작년 출시 이후 합류한 구성원에게는 평균 3천만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총 액수와 대상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같은 보상안은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계획 설계된 것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작년 3월 24일 미국 PC 게임 플랫폼 스팀 얼리억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세계적 흥행 기록을 써왔다.

스팀에서만 4천만장이 넘는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고 작년 12월 출시된 콘솔버전의 판매량도 400만장에 이른다.

블루홀 김효섭 대표와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회사의 성과는 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가치 아래 구성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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