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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원격접속 소프트웨어 '팀뷰어', 한국전자전에 부스 마련


- 한국전자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


[헤럴드경제] 전 세계 어디나 자신의 사무실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원격지원 기술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시대를 열었다. 멀리 떨어진 온라인 상에서 협업이 가능하고 업무 지원이 가능한 세상이 열린 것. 첨단 IT기술을 요하는 산업분야에서는 원격지원이 필수적인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 세계 원격지원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팀뷰어(TeamViewer)’가 제49회 한국전자전 Korea Electronics 2018(KEK2018)에 참가한다. 한국전자전은 오는 24~27일 나흘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팀뷰어는 신제품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기능과 IoT 제품을 선보인다. 구매상담과 기술 지원을 직접적으로 제공해 팀뷰어 예비 수요자들에게 팀뷰어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 팀뷰어를 알리고, 정확한 시장분석과 올바른 사업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팀뷰어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원격지원, 원격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고, 보안기능을 강화한 소프트웨어로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팀뷰어는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원격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보안 기능 강화라는 유저들의 니즈를 훌륭하게 충족시킨 홈오피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팀뷰어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전자IT 전시회인 KES 2018에 참가해 영광”이라며 “팀뷰어를 홍보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다. 전시회에서는 미래를 선도할 첨단IT기술과 혁신제품,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형,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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