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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에도 문 여는 레스토랑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유난히 짧은 연휴이기에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아쉬움은 더 쌓이기 마련이다. 짧은 연휴엔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기분 전환을 위한 외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설 연휴에도 문을 여는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투뿔등심 [SG다인힐 제공]

▶ 명절엔 고기=온 가족 모두의 입막을 고려한 식당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실패 없는 메뉴는 육류. 명절 연휴답게 한우를 선택하면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 투뿔등심은 대표적인 1++한우 숙성 등심 전문점이다. 전 지점이 100석 이상의 규모로 가족 구성원들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최고급 품질의 한우 투뿔 숙성 등심과 안심, 불고기 등을 제공한다. 논현 본점, 가로수길, 판교점은 연중무휴 영업한다.

[SG다인힐 제공]

▶ 둘만의 오붓한 외식=명절 이후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아내를 위해 둘만의 외식을 즐기는 것은 큰 위안으로 다가온다. SG다인힐의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은 기본에 충실하지만, 항상 진화하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시즌별 제철 메뉴로 완성도 높은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시도한 치즈바, 오픈키친 등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업스케일링 다이닝 공간을 연출한다. 강남, 판교점 모두 연중무휴다.

[SG다인힐 제공]

붓처스컷은 정육점 주인이 직접 먹으려고 남겨두는 맛있는 부위라는 뜻의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다. 수년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그릴과 숙성 기술로 차별화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원육 부위와 산지별 특성에 맞추어 웻 에이징(Wet Aging)과 드라이 에이징(Dry Aging)을 혼합해 사용한다. 또한, 마스터 소물리에게 검증받은 와인 뿐만 아니라 칵테일, 싱글 몰트 등 다양한 주류로 Bar & Grill로서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오이스터 프로모션’으로 명품 굴인 스텔라마리스 굴을 경남 통영에서 직송해 오이스터 칵테일과 크림 스피나치 오이스터 그라탕을 선보이고 있다. 강남, 삼성, 판교점은 연중무휴 영업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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