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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성건설, ‘익산 이지움 테라스하우스’ 네이밍 공모전 성료… 3천여명 응모하며 열기 ‘후끈’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로 확정
-지난 7월 29일(수)~8월 4일(화)까지 일주일간 홈페이지에서 진행… 금일(7일) 당첨자 발표
-빨래건조기, 공기청정기, 창문형 에어컨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 제공 예정

[헤럴드경제] 계성건설이 오는 9월 전라북도 익산시에 분양예정인 ‘익산 이지움 테라스하우스’의 네이밍 공모전이 성료했다.

지난 7월 29일(수)~8월 4일(화)까지 일주일간 익산 이지움 테라스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공모전은 무려 3천여명이 몰리며 적극적인 응모에 나섰으며, 단지명은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로 확정됐다. 빨래건조기와 공기청정기, 창문형 에어컨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되는 만큼 응모열기는 뜨거웠고, 다음달 분양예정인 이 단지에도 자연스럽게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2018년~2020년) 전북지역 1위를 차지한 계성건설이 짓는 이 단지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집약시켜 럭셔리 라이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는 다른 테라스하우스와 비교해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테라스하우스처럼 한 가구가 한 층을 모두 사용하는 ‘연립형 구조’와 한 가구가 2개 층을 사용하는 ‘복층형 구조’로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게 각각 설계된다. 또한 전가구에 테라스가 적용되며 일부 가구의 경우 3m 광폭 전면테라스와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가 적용돼 휴식이나 놀이,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다. 개별정원과 다락방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복층형 구조의 경우 아래층은 공동생활공간으로, 위층은 개인 휴식공간으로 사용가능해 기존 획일화된 수평구조에서 탈피한 신개념 구조를 선보일 전망이다.

단지는 내부도 우수하다. 거실폭은 최대 5m로, 아파트 전용면적 84㎡와 비교해 넓어졌으며 전세대 지하 계절창고와 호텔식 화장실, 현관수납과 발코니 수납, 욕실, 주방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설계될 예정이다.

한편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당첨자 발표는 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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