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르기만 하는 집값...내집마련부터 하고 볼 일이다”

3억대 새 아파트 ‘화원 신일해피트리 꿈의숲’ 9월 14일~16일 계약



대구 서남부권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아온 ‘화원 신일해피트리 꿈의숲’ 아파트가 9월 1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14일(월)~16일(수) 3일간 정당계약 체결한다.

이 아파트는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553세대 단지이다. 선망하는 숲세권 입지와 풍부한 부대시설, 환승역세권 비전 등 프리미엄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매년 오르기만 하는 분양가 속에 3.3m당 평균분양가 1,180만원대(확장비 별도)으로 탁월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금번 계약을 앞둔 일반분양분은 192세대로 69㎡B 130세대, 84㎡A 42세대, 84㎡B 20세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은 1차 500만원, 2차는 계약일로부터 20일 이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계약만 하면 입주 전까지 목돈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입주 때는 살던 집 전세금 등으로 잔금을 지불하면 되므로 손쉬운 내집마련 기회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보통 유상옵션인 에어컨이 3대나 무상으로 제공되는 등 유리한 조건도 따라준다. 내년 3월부터는 전매도 가능하다.

지난 달 25일 1순위 청약에서 약 5대 1을 기록한 84㎡A형에 청약한 화원읍 거주자는 “분양가는 오르기만 하고 화원 지역에는 신규분양이 드물어 이러다간 영원히 내집마련 못할 듯해서 청약했다”며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장 때문에라도 화원이 살아야 하는데 앞으로 3억대 분양가는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라는 것도 큰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 청약자들이 선택한 이유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새 아파트라는 점이다. 실제로 화원읍 일대에는 10년차 이하가 드물어 새 아파트 수요가 누적되어 있는 편이다. 대구교도고 이전 후적지 개발을 비롯, 진행중인 화원뉴타운 프로젝트도 한몫한다. 정부 예타면제사업인 대구산업선 환승역세권(설화명곡역 예정) 개발호재도 빼놓을 수 없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놀이터 2곳, 중앙광장 커뮤니티데크, 가로쉼터를 비롯한 휴식공간, 단지내 텃밭 등 부대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내 통학버스정류장인 맘스테이션도 있고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 사이버모델하우스를 구축, 각 타입별 소개영상과 VR을 통해 현장감 있게 안내하고 있다. 견본주택(달성군 화원읍 비슬로 2472 설화명곡역 4번 출구 바로앞)도 열어두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사전예약하고 관람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