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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규제 비켜간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분양 실계약 잇따라

 


 
정부가 투기 수요의 부동산시장 진입 원천 차단을 골자로 하는 규제를 잇따라 발표하며 부동산시장이 주춤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이로 인해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택 수에 포함되는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부동산대책의 영향권에 들면서 시중에 유동자금들이 갈 길을 잃은 모양새다.

이에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의 기숙사 시설이 아파트, 오피스텔의 전방위적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품으로 풍선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로 분류되는 기숙사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1가구 2주택과도 무관해 세제 부담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따라서 신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무실, 상가, 기숙사 시설을 포함하는 원스톱 비즈니스 설계가 적용된 지식산업센터 ‘가산동 골드타워’의 기숙사 분양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제1금융권 대출 50%와 추가적인 대출 혜택도 제공될 계획이어서 초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98에 들어서는 가산동 골드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8층으로 건립되며 법정 140.28대를 크게 상회하는 21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지상 15~18층에 위치하는 기숙사는 분양면적 43.89㎡의 13.28타입으로 구성돼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창업자들에게도 최적화됐다. 각 층별 26실, 총 104실로 이뤄진 기숙사는 50%대의 높은 전용률이 적용된 테라스형 원룸으로 공용실외기실 등 효율성 높은 설계를 채택한 가운데 베란다 서비스 면적(구 1.3형)이 추가적으로 제공돼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옷장 등 최신식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세탁기, 인덕션, 에어컨도 무상옵션으로 기본 제공돼 몸만 들어와서 바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업지인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 지역 최대의 지식산업센터 밀집 권역으로 단지 인프라 및 지식산업센터 집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이다. 지난 2015년을 기점으로 기업체들의 신규 입주가 이어지며 지식산업센터 분양 가격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주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탄탄한 배후수요가 공실률을 낮추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실거주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임대사업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홍보관에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도심형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는 지식산업센터 약 130개 동이 입주하거나 예정된 상황으로 입주업체만 약 13,000개에 달한다. 상주 근무 인원은 약 16만 명에 육박하며 올해까지 25만 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풍부한 수요가 안정적인 임대 사업과 뛰어난 환금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가산동 골드타워 주변에서 미래형융합∙복합도시 조성하는 가산복합도시개발을 비롯해 금천구심개발, 소하택지지구, 광명역세권택지지구 등의 개발사업들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1•7호선 도보 10분(650m)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완비하며 희소성이 돋보이는 가산동 골드타워 기숙사는 대로변(20M)에 위치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시흥IC 등의 진입이 한결 빠르고 편리하며 25개 지선, 간선, 광역버스 등 서울지역 최대 버스노선이 운행하므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의 메인 라인에 위치해 단지 인근에 먹거리촌, 아울렛 쇼핑몰 등 다양한 외식, 상업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어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

1인 창업자를 위시한 실수요자들과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실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71(가산동 371-41) 가산 SK V1센터 402호에서 운영 중이며 가산동 최초 최대 10년 임대 보장(자기관리형 매년 갱신 시) 등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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