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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호재·개발호재로 뛰어난 미래가치 뽐내는 '영등포자이르네' 공급 중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 반값 아파트 기대감 높지만, 실제 분양은 크게 줄어
- 9월부터 분양시장 공급 절벽 본격화될 전망 … 주요지역 신규 공급단지 희소성 ↑
-불확실한 시장 속 규제에도 승승장구하는 소형 아파트,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

[헤럴드경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각종 규제가 잇따르면서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 채를 고르는 만큼 학교, 녹지, 인프라 등의 입지를 따지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등의 요소들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똘똘한 명품 아파트를 찾는 것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특히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서울에서는 ‘자이 S&D’가 공급하는 ‘영등포자이르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각종 개발호재로 탁월한 미래가치를 갖춰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2022년 개통예정으로 교통 여건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 일원은 서울의 도시개발계획인 ‘2030서울플랜’에 강남, 여의도와 함께 3대 도심에 지정된 이후 영등포뉴타운, 쪽방촌재개발 사업 등 도시정비 사업들이 탄력을 받아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자이르네는 각종 도시정비사업 등 도시개발 사업을 바탕으로 서울의 3대 도심으로 조성되는 영등포에 공급되는 단지로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다”며“분양가 또한 5억 7000만원대 수준으로 책정돼 합리적인 분양가의 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만큼 30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대학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고 근처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도 있다.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한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의 쾌적한 자연 환경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세대 단일면적 49㎡에 2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하고 일부 세대에는 현관 추가발코니까지 제공된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들어서 ‘영등포자이르네’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에 위치한다. 현재 일부 부적격 세대 등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성황리에 아파트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영등포자이르네는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분양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1층 총 23개 호실로 구성되며, 단지 내 수요는 물론 인근 지역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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