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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업용 부동산 거래 폭발 속 ‘섹션 오피스’ 인기…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 주목

- 올 7월 상업·업무용 거래량 37,159건으로 폭증… 투자 열기 커졌다

사진설명: [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조감도 ]

올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7월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오피스, 상가, 오피스텔 투자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월별 건물용도별 거래 건수 상업·업무용 부문 수치가 지난 7월 37,159건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높은 거래량 수치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기업 수와 주택 시장 규제로 인한 오피스로의 투자심리 변동 등을 그 배경으로 들 수 있다.

한국 내 기업 수는 특히 1인소규모 기업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 기업이 늘어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 섹션 오피스다. 섹션 오피스는 업무용 사무실을 다양한 면적으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섹션 오피스의 경우는 특히 분양 시장에서도 눈여겨보고 있는 상품인데, 인기가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 물량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청량리역 인근에서 분양되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가 있는데, 아파트와 오피스텔 성공 분양 분위기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는 청량리역 민자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단지로, 접근성 면에서 최고의 입지를 보유한 단지로 평가 받는다. 다양한 교통 수단이 몰려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근로자 출·퇴근에 유리해 입주 기업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또한, 동대문구 내 10인 미만 사업체가 약 3만여 개(97.7%)에 달해 섹션 오피스 잠재수요가 충분히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이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단지는 프라임급 오피스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페와 미팅 장소인 라운지, 회의실 외에도 오피스 전용 엘리베이터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조경 공간을 제공하여 단지를 쾌적한 업무공간으로 조성하고 근로자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문화·판매시설을 통해 한 건물에서 기본적인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점 또한 강점이다.

교통편도 풍부하다. 철도 노선의 경우 개발 예정인 노선까지 약 10개의 노선이 청량리역을 관통할 예정이며, 지하철과 버스 노선까지 다양해 서울에서 청량리역으로 접근은 매우 쉬워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서울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청량리역 인근에 고용 유발 효과가 약 6천 명에 달하는 260개 기업 규모의 홍릉 바이오클러스터를 계획한다고 발표하기도 해 주변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분양권 전매 가능, LTV 등 대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점으로 인해 투자장벽이 낮아 차후에도 활발하게 임대 및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5호선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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