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금일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은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출시 단 하루 만에 사전예약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와 같은 유저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성우 인터뷰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삼국지난무'에 참여한 최한, 김채하, 소연, 정미숙, 이새벽, 김현지, 정혜원 등 유명 성우진의 녹음 현장과 모습이 담긴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무료 소환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혜택과 함께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버즈 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 RPG다. 스퀘어에닉스와의 공동 개발 소식은 물론, 프리미엄테스트 당시의 기대감을 통해 유저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하반기 기대작 삼국지난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식을 통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