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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식스 영케이, 미국 듀오 엑스러버스와 협업…‘러브’ 리믹스 참여
데이식스 영케이가 엑스러버스와 협업한 곡이 18일 발매됐다. [소니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미국 팝 듀오 엑스러버스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8일 유통사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영케이와 엑스러버스가 함께 작업한 ‘러브’ 리믹스 버전이 이날 정오 발매됐다.

최근 영케이가 온라인 방송에서 엑스러버스의 곡을 추천한 것을 인연으로 서로 연락을 주고받게 됐고, 이후 엑스러버스가 직접 영케이에게 협업을 요청하며 리믹스 버전이 나오게 됐다.

소니뮤직은 “‘러브’ 리믹스 버전은 원곡의 감성적인 멜로디에 영케이가 부른 한국어 가사가 어우러져 새롭게 탄생했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엑스러버스는 열 살 때부터 10년 넘게 함께 음악을 해온 친구다. ‘콜더 웬 잇 레인스’(Colder When It Rains), ‘킹 오브 캐풀렛’(King of Capulet)이 공개 일주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200만회 이상 스트리밍되는 등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그룹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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