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청약문턱 낮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투자수요 관심 집중
- 당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으로 랜드마크 기대
- 공간활용도 높은 4Bay, 5Bay 판상형 설계에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구성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산업이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2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가 오늘(26일) 2순위 청약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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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산업,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조감도 |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까다롭지 않은 청약조건과 대출조건이 눈에 띄는데다,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는 입지여건, 우수한 직주근접성, 호반써밋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상품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수요자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까지도 집중되고 있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당진시,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6개월 이상의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누구나(세대주 및 세대원에 관계없이 19세 이상자 청약 가능) 청약할 수 있고, 청약 가점제 비율이 40%로 유주택자들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평균 분양가는 분양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8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고,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주변으로 다양한 도시개발사업들이 이뤄져 신흥 주거지로 변화하고 있는 수청2지구에 들어서는데다, 그 핵심입지에 2,082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당진시 A공인 관계자는“당진시청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될 시점이면 당진시의 중심축이 수청동 일대로 변화하지 않을까 싶다”면서“때문에 지역민들의 관심 또한 수청동 일대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몰리고 있고, 실제로 정규 계약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2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77가구, ▲84㎡B 421가구다. 이번 분양으로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앞서 공급된 ‘호반써밋 시그니처 1차’ 1,084가구와 함께 총 2,082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당진시청을 비롯해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법원, 당진경찰서 등 공공기관의 접근이 수월하며, 도보거리에 수청2지구 중심상업용지가 위치해 있다. 또,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예정),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쇼핑·문화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당진시 내 위치한 다양한 교육시설 및 원당 학원가도 가깝다.
당진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당진 시내뿐만 아니라 천안과 아산, 평택 등으로 빠르게 진출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공원 용지가 계획돼 있고, 수청근린공원, 구름어린이공원, 대덕공원, 계림공원 등을 이용해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옆으로 2개의 학교용지도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도 예상된다.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산업은 금일(26일)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30일(금)이고, 계약은 11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444-9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3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