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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렛, ‘2020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발열 감지 AI 카메라 솔루션 선보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방역 안전 출입관리 AI 기술 개발

트리플렛 <발열감지 AI 솔루션 ‘레드 클라우드’>

[헤럴드경제] AI IoT 전문기업 트리플렛(대표 신동화)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2020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위발열자를 선발하는 발열감지 AI 카메라 솔루션을 선보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래 이후 오프라인 매장과 공공시설의 안전 방역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레드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위발열자를 선별하여 모든 환경에서 가장 정확한 온도 측정을 통해 방문자의 미열, 고열 발생 여부를 체크한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뿐만 아니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인식하여 경고함으로써 방역 수칙 준수를 돕는다.

트리플렛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융합한 4차산업 기술 전문 기업으로 특히 카메라 영상 인식 기반의 인공지능을 중점으로 성장중인 국내 스타트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의 매대 상품 관리, 방문객 분석 등 리테일 분야 AI 솔루션과 화재감지 AI 솔루션 ‘OZO’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현장 부스 방문자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무료 시범사업의 기회도 준다.

트리플렛 신동화 대표는 “코로나와 주52시간 근무제, AI의 발달로 오프라인 매장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라며 “사람을 위한 AI를 만드는 트리플렛의 기업 모토에 맞게 발열감지 AI 카메라 솔루션 ‘레드 클라우드’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공익적 역할을 하는 AI 기술의 확산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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