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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行 비행기 안전 영상엔 8대 불가사의 절경 있다
안전+안구정화, 뉴질랜드관광청 “기억해 주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안전을 되새기면서 뉴질랜드 절경을 감상한다.

북쪽 케이프레잉가
남쪽 프란츠요셉 빙하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는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아오테아로아,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선보였다. ‘아오테아로아’는 마오리어로 뉴질랜드를 뜻하며, 세계 8대 불가사의 후보로 뉴질랜드의 다양한 지역을 추천하고 기내 안전 수칙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뉴질랜드관광청 총괄 본부장 르네 디 몬시(René de Monchy)는 “관광업은 뉴질랜드 경제 회복의 핵심 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를 통해 내국인들에게는 뉴질랜드의 또 다른 모습과 경험을 소개하고, 해외 방문객들에게는 다시 여행이 가능 해졌을 때 뉴질랜드를 기억하고 상기시킬 수 있는 활동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에어뉴질랜드 고객과 영업 부서 총괄 책임자 리앤 게라그티(Leanne Geraghty)는 “아오테아로아, 세계 8대 불가사의 비디오로 뉴질랜드 최북단의 케이프레잉가부터 남쪽의 스튜어트 섬까지, 뉴질랜드 전역의 여행지를 소개한다”며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로 국내 지역 수요를 이끌고, 여행희망자와 현지 관광 업계, 뉴질랜드 경제 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의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아오테아로아 세계 8대 불가사의’는 유튜브채널(https://youtu.be/5SKXruKpq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자막 설정도 제공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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