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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한 스토리 갖춘 ‘더 파인더’, 색다른 RPG ‘재미’ 선사 


- 4인 캐릭터 육성 재미 '일품'
- 대규모 전투로 앤드(AND) 콘텐츠 '방점'


● 장    르 : RPG
● 개발사 : 팡스카이
● 배급사 : 팡스카이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20년 9월 22일

 



 

'더 파인더'는 팡스카이가 9월 22일 출시한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사방신의 이름을 딴 캐릭터 4명을 중심으로 던전 및 길드, PvP 등의 콘텐츠를 도입해 이용자에게 육성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마다 탱커, 서포터, 원거리 딜러, 근접 딜러의 역할이 나뉘어 있으며, 캐릭터 별 직업에 따른 장비 구성과 스킬구성을 제공해 개성을 더했다. 필드 전투 외에도 던전과 '4 vs 4 무투전', '대난투전'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에게 성장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런 콘텐츠들을 활용해 획득할 수 있는 장비들은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어 수집하는 재미 또한 선사한다.
이외에도 거래소를 이용해 수수료를 지불하고 아이템을 사고팔거나 문파를 통해 이용자와 교류하는 등의 콘텐츠를 통해 강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4인 4색 캐릭터 육성 
'더 파인더'에서 이용자가 육성할 수 있는 캐릭터는 4종류로 각각 청룡, 주작, 백호, 현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각각 근접 딜러, 원거리 딜러, 서포터, 탱커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 해당 영웅들은 별도의 레벨과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와 스킬 구성 또한 구분돼 선택해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영웅들을 육성하는 필드 사냥과 메인 퀘스트 외에도 던전과 아이템 제작 등의 콘텐츠가 존재한다. 던전 콘텐츠는 '성장의 던전', '요일던전', '채집 던전', '무한던전', '기억의 파편' 등이 있다. 각 던전은 클리어 시 경험치와 재화,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특히 '기억의 파편'은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다음 이야기를 읽기 위해 영웅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목표를 제공한다.
 



던전과 필드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이용해 장비 아이템과 석판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되는 장비는 대성공, 성공, 실패로 나뉘며 대성공 시 일반 아이템의 수령 개수가 2배 증가하거나 거래 가능한 장비 아이템을 받는 등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이전에 획득한 장비들을 분해해 얻은 장비 조각을 활용해 높은 단계의 장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장비 제작도 성장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대규모 PvP 통해 경쟁심 자극
메뉴의 '던전' 탭을 통해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는 '4vs4 무투전'과 '대난투전', '점령전'이 있다. '4vs4 무투전'에서 이용자는 랭킹에 따라 매칭된 이용자들의 목록에서 원하는 상대를 골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때, 계정 내의 4명의 캐릭터가 전부 참여하며, AㆍI 행동으로 움직이는 상대 계정의 캐릭터와 전투한다. 일정 PvP 포인트를 모으면 더 높은 등급의 랭킹으로 올라갈 수 있는 승급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랭킹에 따른 일일, 주간, 월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대난투전'은 지정된 시간에 PK가 가능한 지역에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해당 지역에서 킬, 데스, 생존시간 등을 추산해 점수를 얻으며 이를 토대로 일일 보상과 월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해당 콘텐츠에선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간 협력과 전략이 필요하다. 
점령전은 게임 내의 성을 두고 문파 간 벌어지는 경쟁 콘텐츠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되는 입찰을 통해 참가 문파를 결정하며 문파마다 최대 15명이 참여해 전투를 벌인다. 성을 점령한 문파는 칭호와 함께 성 사냥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김도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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