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궁중 주안상, 객실에서 드시옵소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세계적인 한류 드라마의 단골촬영지인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2021 신축년을 맞이하여 신 룸서비스 메뉴로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을 준비했다.
경원재 앰배서더의 궁중 주안상 |
12일 경원재 앰배서더에 따르면, 궁중 주안상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주와 그에 알맞은 안주로 구성됐다.
모듬전, 조개술찜 그리고 마른 안주 등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4가지 메뉴 세트와 6가지 메뉴 세트가 있다. 전통주는 삼양춘 탁주, 서울의 밤, 솔송주, 오메기주, 문배주 중에 하나를 고른다.
프리미엄 구절판 세트 |
프리미엄 구절판 세트는 팔각형의 찬합에 9가지의 요리를 넣었다. 특히 쉐프의 정성을 가득 담아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도 좋으며,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잘 잡힌 세트 메뉴로 식전죽부터 밥, 국 그리고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제공된다.
경원재 앰배서더 디럭스 스위트 |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해 공공성이 강한 국가대표급 한옥호텔로 평가된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 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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