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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리조트 반려견 동반여행 메카로, 펫티켓 클래스등 확대
소노캄 고양, 반려견 입양전 카운셀링, 펫티켓
비발디파크, 소노펫 반려견 행동상담센터 운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소노 호텔&리조트가 반려견과 함께 휴양할 수 있는 반려견 동반여행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수차례 반려견 놀이, 돌봄 서비스를 런칭한데 이어, 최근에는 ‘견통령’ 못지 않은 배려와 훈련 인프라로 다양한 페티켓, 감정정화 클래스를 확대 개설해, 사람의 힐링·반려견의 심신테라피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소노호텔&리조트의 반려견 클래스

소노호텔&리조트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종류의 맞춤형 클래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노캄 고양, 소노펫 스쿨 상담교실에서는 △반려견 입양전 카운셀링 프로그램과 펫티켓&매너를 배울 수 있는 SONO Calming 매너 클래스를 진행한다.

반려견 입양전 카운셀링 프로그램은 입양을 희망하는 예비 보호자들을 위한 반려견 입양 절차 및 가정에서 필요한 관리와 가이드를 교육한다. 이를 통해 입양 초기 반려견과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다. 예비 보호자의 환경과 성격, 생활패턴 등을 분석해 알맞은 견종을 소개하고 국내 반려견 입양 및 분양절차 교육으로 올바른 반려견 입양캠페인을 실천하고자 운영된다고 리조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되는 반려견 입양전 카운셀링 프로그램은 기간 내 주말 상시 진행되며 1일 5팀 참여 가능하다.

펫티켓&매너를 배울 수 있는 소노 카밍(SONO Calming) 매너 클래스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공존하기 위한 펫티켓과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1주차 클래스에서는 상담을 통해 반려견이 흥분하는 상황과 원인을 파악하는 펫티겟과 매너 이론 수업을 진행하며 2주차부터 본격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실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반려견 집중력 테스트, 보호자 옆에서 간단한 동작(앉아, 엎드려), 여러가지 장애물을 이용한 테스트 코스를 통해 변화된 상황에서도 실전 활용이 가능하도록 트레이닝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클래스는 1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소노펫 클럽&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2021년 1월 15일부터 소노펫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소노펫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는 반려견과 보호자간의 올바른 소통을 돕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한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된 반려견 행동 전문 상담시설이다.

소노호텔&리조트의 반려견 클래스에선 1:1 고객 맞춤형 상담도 해준다.

소노펫과 즐거운 반려생활 함께하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올바른 반려지식을 전달하여 수준 높은 반려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리조트측은 설명했다. 1월 15일부터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맞춤형 클래스 외에도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소노펫 클럽&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소노펠리체C.C와 비발디파크C.C를 방문해 주신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반려동물 보딩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반려동물 보딩 픽업 서비스란 골프클럽 이용 전 반려동물을 맡기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펫 픽업서비스로 보딩 시간 동안 소노펫의 전용 플레이그라운드 야외활동, 실내놀이, 스트레칭 프로그램 등의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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