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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공계는 지금 뷔홀릭中" 방탄소년단 뷔에 푹 빠진 글로벌 공식계정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뷔의 화보 사진에 삼성 공식 계정들이 찬사를 보내며 최애라고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전자 모바일은 신제품 언팩 행사를 진행하며 공식 SNS에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뷔의 예술 작품 같은 황홀한 옆모습과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S21 울트라 제품이 담긴 화보 사진 두 장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탄성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조각 같은 완벽한 뷔의 화보는 ‘얼굴 천재’, ‘화보 천재’임을 스스로 증명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삼성 UK’는 한 팬이 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한 옆모습과 함께 남긴 답글에 “그저 너무 아름답다. 아”, “그가 착용하니 너무 아름답다”라며 화답했고, 하트 이모지 등으로 뷔의 미모에 찬사를 표했다.

또 한 팬이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공개한 네 장의 삼성의 화보 사진 속 뷔와 함께 “사랑해 다 고마워 그리고 조금 미안해”라며 재치 있게 글을 게재했다. 삼성의 광고 영상 속 뷔는 치명적인 분위기로 체리와 입맞춤을 하고 있었고, 당시 전 세계 뷔의 팬들은 체리를 부러워 하곤 했다.

이에 ‘삼성 칠레’ 계정은 “우리는 이해 한다”고 답했고, 뷔가 만든 ‘보라해’라는 의미의 보라색 하트 이모지를 사용하며 뷔를 “최애”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삼성 우루과이‘는 뷔의 사진을 빠르게 전하고자 공식 계정에 뷔의 화보가 담긴 언팩 행사의 휴대폰 캡쳐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귀여운 실수로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등 각국의 삼성 모바일 공식 트위터 계정 또한 뷔의 화보 사진에 앞다퉈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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