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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아·한지상·민우혁,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뮤지컬 옴니버스’ 공연
뮤지컬 옴니버스 [미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뮤지컬 배우 정선아, 한지상, 민우혁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관객이 가장 사랑한 뮤지컬 작품의 넘버(음악)를 선보인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6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정선아 한지상 민우혁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뮤지컬 옴니버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에선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음악, 화려한 춤, 격정적 드라마가 가미된 흥행 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에비타’와 한국 뮤지컬 역사에 획을 그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한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 등 최고의 뮤지컬 작품들을 모아 단편 뮤지컬을 보는듯한 무대를 선보인다. 최고의 뮤지컬 명작 중에서도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장면들을 선별, 정선아 한지상 민우혁이 하나의 작품처럼 연결해 옴니버스 형식의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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