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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올 포레나 2만2000여가구 공급”
‘포레나 인천연수’ 새해 첫 분양
2월엔 ‘포레나 수원장안’ 계획

한화건설이 올해 전국에 2만1629가구를 공급한다.

한화건설은 올해 첫 공급단지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8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 84㎡,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2월 초에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사진)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 64·84㎡,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북수원역’(가칭·2026년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이어 올해 상반기 ‘포레나 인천구월(1115가구)’, ‘포레나 천안신부(602가구)’, ‘포레나 부산덕천 2차(795가구)’ 등 약 1만여가구를 공급한다. 하반기 공급물량을 합치면 총 15개 단지, 2만1629가구다.

한화건설은 2019년 통합 주거브랜드 포레나를 론칭했다. 지난해까지 분양한 모든 포레나 아파트가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말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0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포레나는 종합순위 7위를 달성했다.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 현재 ‘포레나 광교상현(구 광교 상현 꿈에그린·639가구)’, ‘포레나 대원(구 창원 대원 꿈에그린·1530가구)’ 등 5개 단지가 브랜드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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