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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부산 센텀시티점 오혜영 작가 ‘인연’ 전시회
신세계 센텀시티점 새해맞이 십이지신 주제 전시회.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6층 갤러리에서 십이지신을 주제로 한 오혜영 작가의 ‘인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물 얼굴과 사람 몸을 갖춘 십이지신은 시간과 방위를 대표하는 신으로 옛날부터 각기 다른 시간과 방향에서 오는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수호신으로 여겨졌다. 열두 가지 동물은 뜻하는 바가 달라 사람의 소망과 염원을 대신하는 상징적인 개념으로도 이해된다. 12년 만에 열리는 오 작가의 이번 개인전에서는 65점에 달하는 근작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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