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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서울보증, 디캠프 선정 창업기업에 보증지원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오른쪽)와 김홍일 디캠프 센터장이 25일 서울 마포구 프런트1에서 ‘패밀리사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디캠프에서 선정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기업 우대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창업기업은 각종 인허가 및 계약수주에 필요한 이행보증보험, 인허가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업당 2년간 5억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부여받는다.

더불어 외부 신용정보회사가 제공하는 기업신용 관리 컨설팅 서비스 및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민간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과의 보증지원 업무협약은 최초사례”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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