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가 신규 콘텐츠 추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국지난무'는 대토벌전 신규 보스인 '올돌골'을 추가했으며, 이를 기념해 대토벌전 공헌도 달성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토벌전은 연합원과 협력해 강력한 보스를 함께 처치하는 연합 전용 콘텐츠로, 토벌 참여 공헌도에 따라 특수 재화인 난무메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열전 시나리오에 최상위 지옥 난이도를 추가했으며, 신규 외전 시나리오 서쪽의 책사를 추가했다. 열전 신규 난이도 추가에 맞춰 무장들의 스킬 최고 레벨도 상향했다. 이외에도 신규 무장인 '주유'와 '왕이'를 선보이고 오는 2월 18일까지 다른 무장 대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또한, '삼국지난무'는 신규 콘텐츠인 난무연대기를 예고했으며,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난무연대기는 보유하고 있는 무장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콘텐츠다. 이번 사전예약은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픽업 무장 10회 소환 티켓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삼국지난무'는 난무전에 개인 랭킹(월드) 보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국지난무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