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이 설 명절을 맞아 '아바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4일 점검 이후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아바타 맞추기 이벤트는 '댄싱홀'의 이벤트 메뉴에서 미니게임을 통해 원하는 아바타로 교환 가능한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화면에 제시되는 아바타의 모습을 퍼즐판에 흩어져 있는 부위별 의상 아이템으로 조합해 일치시키면 미션 성공과 함께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라운드를 성공하면 상위 라운드가 열린다.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배경음악과 입력시간이 빨라지는 등 난이도가 상승하지만 티켓 획득량 또한 함께 증가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하루 최대 7회씩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기본 2회의 기회에 게임 플레이당 하나씩 도전 기회가 추가된다.

한편, '오디션'은 4일 점검 이후부터 설날 패키지를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덴부스트 마크, 홈프리미엄 마크, 프리미엄 메신저플러스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저들께서 평소처럼 오디션을 즐기시면서, 미니게임을 통해 멋진 의상 아이템을 획득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