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삼국지 전투 속으로 ‘난무 연대기’ 추가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가 신규 콘텐츠인 '난무 연대기'를 선보였다.
 



'난무 연대기'는 삼국지의 유명 전투로만 구성된 스테이지를 차례로 공략하는 콘텐츠다. 기존의 시나리오와 달리 군량미를 소비하지 않으며, 매 시즌마다 휘석을 기본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난무 연대기'는 총 3개의 난이도로 구성되며, 이용자들은 시즌 시작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할 수 있다. 무장 생존, 병력 수치 등 앞선 전투의 내용이 다음 전투에 적용되는 만큼, 출전 부대의 병력 관리가 중요한 콘텐츠다. 병력이 0이 된 무장은 부활석 아이템을 사용하면 일일 3회에 한해 병력 100%로 부활시킬 수 있다.

한편, '삼국지난무'는 난무 연대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보상으로 고급 무장 10회 소환 티켓 등을 지급한다. 난무 연대기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가로 픽업 무장 10회 소환 티켓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신규 픽업 무장인 '여몽'과 '정보'를 선보였으며, 이들 무장을 다른 무장 대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함께 진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난무 연대기는 그 동안 육성한 무장들을 사용하여 도전하는 콘텐츠로 다양한 무장을 활용하여 공략하는 재미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국지난무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