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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안양 공식 후원사 된 효성중공업 행보 주목

2021년 효성중공업, FC안양의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해
효성중공업, 주거용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서초' 올 3월 분양 예정

[헤럴드경제]‘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효성중공업과 메인 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월 24일(수) 오후, 효성중공업과 FC안양의 메인 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이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안양시장), FC안양 장철혁 단장을 비롯해 효성중공업 김동우 대표이사, 박남용 전무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FC안양의 메인 스폰서로서 2021년 FC안양을 공식 후원한다. 2021 시즌 FC안양의 유니폼 가슴 전면에는 효성중공업의 주거 브랜드인 ‘해링턴 플레이스’ 광고물이 삽입되며, FC안양이 활용 중인 경기장과 온/오프라인 채널에도 효성중공업의 광고물이 설치된다.

효성중공업 김동우 대표이사는 “FC안양을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올해 FC안양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들었다.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FC안양 선수들의 선전을 효성중공업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결정을 내려주신 효성중공업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단과 효성중공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2021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2021년은 FC안양에게 큰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본다. FC안양의 도전에 손을 내밀어주신 효성중공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FC안양은 효성중공업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하며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시민의 100년 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FC안양은 오는 2월 27일(토)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2021 시즌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 각종 부문에서 인정받는 효성중공업, 분양 시장에서도 두각… 올 3월 신규 분양도 앞둬
한편, 효성중공업은 건설부문에서 2013년 주거 브랜드인 ‘해링턴 플레이스’ 런칭 이후 주택, 재개발·재건축, 업무·상업시설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우수한 입지와 다양한 특화설계들을 도입한 분양 상품들을 통해 부동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올 3월에는 강남 노른자위로 불리는 서초동의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초역세권에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1, 2 일대 공급되는 오피스텔인 ‘해링턴 타워 서초’는 지하 7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로 구성된다. 


 

인근으로 국제전자센터,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이 있으며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우면산 둘레길, 우면산도시자연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도 갖췄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초구 일대는 강남역 중심업무지구, 삼성타운 등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 및 상업시설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임대 수요도 꾸준한 지역으로 꼽힌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행정기관과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교육시설이 있다.

이 외에도 효성중공업은 토목·환경, SOC 등 다양한 건설사업 분야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력산업의 핵심 설비인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와 산업 생산설비 등에 필요한 전동기, 기어 등을 생산 · 판매하고 있으며, 전력사업 부문 중 국내 송배전 사업 부문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서, 효성중공업은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로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환경 친화적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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