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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현대백화점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을 정식 개점한 26일 오후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백화점은 3일 오전 10시 35분 전거래일 대비 5.23% 오른 8만6500원(4.87%)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100㎡로, 서울에 있는 백화점 중 최대 규모다.

IBK투자증권은 "더현대 서울점의 매출 기대치 상회가 오프라인 개선을 주도"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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