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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글로벌모터스 전직원 무재해 안전 결의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임직원들이 8일 무재해 안전사업장 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GGM 제공]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8일 오후 본사에서 ‘성공양산 및 무재해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2021년 자동차 성공양산과 친환경 무재해 안전 사업장 실현을 다짐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직원 350여 명과 HKMC 기술지원단 30여 명, 설비설치 2차 업체 대표 20여 명 등 이날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빛그린산단 공장 현장에서 성공적인 양산 및 무재해 실현구현을 염원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GGM은 안전 환경을 최우선 경영 이념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 환경 시스템 구축 ▷안전 환경 예방시스템 구축을 통한 무재해 친환경 사업장 실현 ▷리스크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안전 환경 기반 마련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현장 관련 부서는 물론 모든 부서가 안전 결의와 서명을 한 데 이어 박광태 대표이사가 총책임자를 맡고 박광식 부사장이 부책임자를 맡는 등 전 부서와 팀이 참여하는 안전 환경 책임자 조직을 구성했다.

박광태 대표는 “안전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직급도 부서도 따로 없는 만큼 대표이사부터 오늘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모두가 함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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