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기존 HTS에 비해 주문속도가 30%이상 향상됐으며, 복합분석이 가능한 새로운 차트를 추가했다. 또 관심종목 등록을 60개에서 100개로 늘리는 등 검색전략도 강화했다.
이석로 이비즈니스(eBusiness) 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형 HTS를 만들었다. 6개의 맞춤형 HTS중 자신에게 적절한 시스템을 선택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증권은 ‘eFriend Plus’ 외에 전문투자자를 위한 거래 시스템인 ‘eFriend Pro’, 국내외 모든 파생상품이 거래가능한 ‘eFriend Force’, 초보 투자자를 위한 ‘eFriend Easy’, 시세조회나 빠른 주문이 가능한 ‘eFriend Speed’,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인터넷을 이용해 거래하는 ‘eFriend Web’ 등 총 6개의 HTS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출시 기념으로 1월 28일까지 ‘eFriend Plus’에 접속 또는 간단한 퀴즈를 푸는 고객에게 커피ㆍ도넛 기프티쇼를 증정하며, 거래까지 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현금 5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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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 기자 @TrueMone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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