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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권기식 영남매일신문사 회장, 인간개발연구원 발전 공로상 수상
권기식 대구영남매일신문사 회장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황식 전국무총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창립 40주년 기념 대토론회에서 연구원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권 회장은 지난 2010~2011년까지 인간개발연구원 4대 원장으로 재임했다.인간개발연구원은 지난 1975년 창립된...
2015.02.05 10:28
인천, 지난해 화재 1818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화재피해경감액 3300억원 넘겨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관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화재건수와 피해액 모두 소폭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에는 1818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85명(사망12, 부상73), 재산피해는 156억400만원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13년 화재건수(1575건) 대비 약 15...
2015.02.05 10:26
인천시, 기초수급자 자녀 중ㆍ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인천시는 기초수급자 자녀 및 아동복지시설 생활 청소년 가운데 중ㆍ고등학교 입학자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교복비는 시비와 군ㆍ구비 7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수급자 자녀 및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2500명을 대상으로 동복과 하복이 지원된다.1인당 동복은 20만원, 하...
2015.02.05 10:26
김포 걸포2지구 주택조합사업 건설사 일방적 ‘시공 회항’ 표류…무주택 서민 ‘반발’
국내외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처럼 건설업계에서도 ‘시공 회항’이 벌어져 관련 주민들과 시공사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경기도 김포지역 주택조합아파트 사업이 토지주이자, 시공사인 건설업체가 주택조합과의 모든 합의를 마친 며칠 후 갑자기 수익성 등의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조합을 무시한...
2015.02.05 10:24
설 명절, 휴식도 선물도 여의도 메리어트서~
- 아내를 위한 아내사랑 패키지ㆍ나를 위한 2015 패키지 선봬- 최고급 명품 선물 세트와 15% 할인 레스토랑 상품권도 출시[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여의도에 위치한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은 설날을 맞이해 특별 패키지 2종을...
2015.02.05 10:17
‘꽃뱀’으로 재력가 꾀어내 해외 사기도박 벌인 일당 적발
‘꽃뱀’ 여성을 통해 재력가에게 접근, 해외 골프여행을 제안한 뒤 사기도박을 벌여 돈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5일 사기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송모(59)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전직 조직폭력배 최모(45)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
2015.02.05 10:13
<단독>‘고강도 압수수색’ 도입되면 기업 공포 ‘수십배’ 커진다
-압수수색시 증거능력 인정요건 강화 위한 차원-공안수사체계 강화정책의 연장선[헤럴드경제=최상현ㆍ강승연 기자]정부가 ‘플래인 뷰’(plain view) 제도 도입을 전격 검토하고 나선 것은 기업 등에 대한 압수수색시 증거능력 인정 요건을 키우는 한편,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이어지고 있는 공안정국 분위기와 맞물려 수...
2015.02.05 10:10
<단독>법무부, ‘고강도 압수수색’ 제도(네이키드 아이) 도입 추진
-압수수색 영장 집행시 ’우연히‘ 눈에 띄는 증거물도 영장 없이 가져갈 수 있는 ’네이키드 아이 원칙(Naked eye doctrine)‘ 도입 본격 논의.-현재 압수수색은 법원의 영장 필요-제도 도입되면 압수수색 강도 지금보다 수십배 세질 듯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 우리나라 검찰 수사관이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영장에...
2015.02.05 10:05
서울시 어린이병원내 삼성발달센터 건립 추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삼성발달센터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4일 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내곡동 6-7일대 어린이병원 건축범위 결정 및 자연녹지지역 내 용적률 완화 변경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기존 용적률 50%에서 57%로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건립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시 어...
2015.02.05 10:04
[포토]소방안전교육 받는 어린이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햇살 담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4일 서초소방서를 방문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은 소방관들이 하는 일과 소방차등 소방장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불이 났을때 대피하는 요령도 배웠다. [사진제공=서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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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