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섬기는 부동산의 신…그 화려함의 끝에는
P21, 이병찬 개인전 ‘흰 코끼리’ Lee Byungchan Creature 2019 plastic bag, bead strings, reflection film, LED, LED T5, LED RGB, air motor dimensions variable [사진제공=P21][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쇼윈도 뒤로 거대한 비닐 구조물이 조용히 숨을 쉰다. 비닐봉지로 만들어진 문어의 빨판, 거미의 다리, 정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