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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포토]신중하게 퍼팅라인 살피는 전인지
전인지가 22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도중 15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2 18:24
[KLPGA포토]전인지의 정교한 아이언샷
전인지가 22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도중 2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2 18:24
[KLPGA포토]밝은 표정의 전인지
전인지가 22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린 후 이동하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2 18:24
[KLPGA포토]전인지의 파워풀한 페어웨이 우드샷
전인지가 22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 도중 1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2 18:24
[속보] 최삼섭 회장, 제10대 대한보디빌딩협회장 당선
최삼섭 부산협회장(51 대원플러스건설회장)이 대한보디빌딩협회의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보디빌딩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17개 시도의 대의원으로부터 9표를 획득, 7표를 얻은 김석기 울산협회장을 제치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1표는 무효).대한보디빌딩협회장은 장보...
2015.08.22 15:52
윈덤챔피언십 2R, 우즈 공동선두 도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타이거 우즈(39 미국)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시지필드CC(파70·7127야드)에서 열린 2014-1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중간합...
2015.08.22 14:19
캐나다 오픈 2R, 리디아고 공동 2위
리디아 고의 기세가 꺽이지 않았다.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는 8월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2번째 대회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한화 약 26억5,000만 원) 2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2015.08.22 14:09
체이스 어틀리, 아직은 낯설었던 다저스 유니폼
통산 1,551경기 모두를 오직 필라델피아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2000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자신을 지명해 준 곳 역시 필라델피아였다. 지난 2003년 데뷔 후 13년간 다섯 번의 지구 우승과 두 차례의 월드시리즈 진출, 그리고 한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 영광을 함께 나눴다. 어틀리와 필라델피아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일...
2015.08.22 12:29
[Notimeover의 편파야구, 거침없는 다이노스] 믿음을 갖고 기다릴 줄 안다는 것. 해커와 손시헌 그리고 테임즈
21일 경기결과: NC 다이노스 6-3 삼성 라이온즈야구란 기다리는 스포츠다.야구란 아홉 번의 공수 교대 사이를, 자신의 타격순서가 오기까지를,투수가 공을 던지기까지의 인터벌을,심지어 수비수가 자신에게 공이 오기까지를,집중력을 잃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흔히 스포츠의 세계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한다.그것...
2015.08.21 23:58
마크 레시먼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것들
마크 레시먼은 코리안투어를 발판 삼아 PGA투어로 진출한 선수다. 레시먼은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에서 선두 김형성을 상대로 역전 우승했다. 미국무대에 진출할 시드 머니를 만들기 위해 한국 땅을 찾았던 레시먼은 3년 뒤인 2009년 PGA투어 진출의 꿈을 이뤘으며 그 해 호주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
2015.08.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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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