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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NER SWING]이민영 편-하체 리드
*헤럴드스포츠가 배우리 프로와 함께 국내 남녀 정상급 선수들의 스윙을 분석해 아마추어 골퍼에게 필요한 팁을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9월 3~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전하는 우승 후보들에 대한 스윙 분석입니다. 배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05년 최연소 KPGA 정회원이 된 프로골퍼 입니다. 일본투어에서 활약했던 배재희 프로의 남동생이기도 합니다. 명쾌한 스윙 분석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릴 '위너 스윙'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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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23 한화)은 비거리가 많이 나는 선수입니다. 그녀의 장점은 다운스윙시 하체 리드가 좋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비거리 뿐 아니라 일관된 샷을 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주는 아주 좋은 동작이죠.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부분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와~ 허리가 휙휙 돌아가네" 하면서 본인들이 스윙할 때는 하체를 고정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하체 움직임에 더 고정을 해버리니 팔로만 치게 되는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체는 충분히 써도 부족합니다.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도움말 배우리 프로]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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