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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T캡스 챔피언십]박지영 "체력 유지 위해 고기 뷔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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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박지영(19 하이원리조트)이 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장타력이 돋보이는 박지영은 올 해 처음 KLPGA투어를 경험하는 새내기지만 타고난 파워를 앞세워 신인왕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175점차로 신인왕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예진(20 요진건설)도 나란히 4언더파를 쳐 막판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됐다. 박지영은 체력이 뛰어나 2015시즌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어도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하고 있다. 그녀의 체력 유지 비결은 '고기'다. 앉은 자리에서 가볍게 5인분 정도는 게눈 감추듯 한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고기 뷔페를 간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박지영을 헤럴드스포츠 취재진이 만나봤다. [헤럴드스포츠(부산)=원동민 PD]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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