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첨단 소재 Dot55 사용한 젠타 콰트로 드라이버 화제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헤드 스피드를 늘리기 어려운 50~60대 골퍼들이라고 거리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런 시니어 골퍼들을 위해 출시된 젠타 콰트로의 맞춤형 드라이버가 화제다.

젠타 콰트로는 동일한 헤드 스피드에 거리가 더 나가는 드라이버다. 485cc 체적에 투피스 정밀 주조 방식으로 제작된 이 드라이버는 최고의 반발력을 자랑하는 티타튬 합금인 Dot55를 컵 페이스로 장착했다. 이에 따라 헤드 페이스이 중심 두께는 2.2mm지만 아무리 강한 타격에도 잘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바디는 티타늄 64를 썼다. 헤드 솔은 주름 구조로 엠보싱을 적용했고 크라운은 내부에 벌집 구조로 얇게 제작했다.

샤프트도 남다르다. 일본 토레이사의 60톤급 고탄성 원사를 사용했다. 가볍고 견고한 새끼줄 공법의 4축 입체 샤프트에 복원력을 극대화한 무도색의 누드 샤프트를 사용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체력과 근력, 스윙 패턴에 따라 3가지 헤드와 12종류의 샤프트중 선택해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젠타 콰트로의 정헌철 대표는 "모든 골퍼에게 다 잘 맞는 드라이버는 없습니다. 충분히 시타하시고 선택하시길 권합니다"라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