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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강건설 골프단 후원 조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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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안강건설 골프단이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안강건설 본사에서 유서연2, 박아름2와 신규 후원 계약을, 창단 멤버인 전예성과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합류한 유서연2는 정규투어 3년 차를 맞이한 선수로 작년 E1 채리티 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선수다. 루키 박아름2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드라이브 비거리 290 야드를 날리는 장타자다.

전예성은 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창단 멤버로 3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된 전예성은 “안강건설과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창단멤버로 인연을 이어온 만큼 올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해 총 5승(임진희 4승, 박보겸 1승)을 합작한 안강건설 골프단은 이로써 KLPGA투어 4명(전예성, 박보겸, 유서연2, 박아름2), LPGA투어 임진희까지 총 5명의 골프단 구성을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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