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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드림하이’ 마스코트 될까
박진영만 살아남았다. 이제 박진영은 ‘드림하이’의 스타사관학교인 기린예고의 마스코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강소라, 정진운, 박지연, 효린 등 주연배우들의 캐스팅을 공개한 드라마 ‘드림하이2’가 1, 2편을 잇는 양진만 선생님의 생존을 알렸다. 전편에서 최고의 감초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박진영이 이번에도 기린예고의 선생님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드림하이’ 1편을 통해 박진영이 연기했던 양진만 역할은 실제 생활이 의심될 정도의 사실감 넘치는 찌질연기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캐릭터다. 박진영은 이번에도 같은 역할인 양진만으로 돌아와 특유의 깜찍발랄(?) 연기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드림하이1’에서 담당과목인 영어는 멀리하고, 아이들의 음악적 멘토를 자처하며 글로벌 스타 케이의 탄생에 일조했던 양진만. 시간이 흘러 구조조정의 피바람이 몰아 닥친 기린예고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 그는 기숙사 옥탑방에 기거하는 기린예고의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며 기린예고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날들을 보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찌질한 모습으로 드라마의 코믹 요소를 담당할 박진영은 ’드림하이2’를 통해 양진만의 평생 숙원인 삼각 멜로 연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주인공들과 찾아오는 ’드림하이’의 첫 방송은 내년 1월30일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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